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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절

야따-야맘 가따-라삼 yāta-yāmaṁ gata-rasaṁ
뿌띠 빠류쉬땀 짜 얏 pūti paryuṣitaṁ ca yat
웃치쉬땀 아삐 짜메댬 ucchiṣṭam api cāmedhyaṁ
보자남 따마사-쁘리얌 bhojanaṁ tāmasa-priyam

야따-야맘: 먹기 세 시간 전에 요리된 음식, 가따-라삼: 아무 맛이 없는, 뿌띠: 나쁜 냄새가 나는, 빠류쉬땀: 상한, 짜: 또한, 얏: 그것, 웃치쉬땀: 다른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아삐: 또한, 짜: 그리고, 아메댬: 손댈 수 없는, 보자남: 먹는, 따마사: 암성에 있는 자들에게, 쁘리얌: 소중한.

먹기 세 시간 전에 요리됐으며, 아무 맛이 없고, 상했고, 악취가 나며, 먹다 남긴 음식과 손댈 수 없는 것들로 만들어진 음식은 암성에 있는 자들이 좋아하느니라.

음식의 목적은 목숨을 연장하고, 마음을 정화하며 그리고 육체적 힘을 증진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음식의 유일한 목적이다. 과거에 위대한 권위자들은 건강에 아주 좋으며 수명을 연장하는 유제품과 설탕, 쌀, 밀, 과일, 그리고 채소 등을 골라 먹었다. 이러한 음식은 선성에 있는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것이다. 구운 옥수수나 당밀같이 그 자체로 맛이 별로 없는 음식은 우유나 다른 음식과 섞으면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이것들은 선성에 있게 된다. 이 모든 음식은 본성이 순수하다. 즉 고기나 술과 같이 만져서는 안 될 것과는 아주 다르다. 제8절에서 언급된 지방이 풍부한 음식은 도살로 얻은 동물 지방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동물의 지방은 모든 음식 중 가장 훌륭한 음식인 우유의 형태로 얻을 수 있다. 우유, 버터, 치즈, 그리고 다른 유사 제품이 동물 지방을 제공하므로 죄 없는 동물을 죽일 필요가 전혀 없다. 오직 야만적인 정신 상태 때문에 이러한 도살이 계속되고 있다. 필요한 지방분을 얻기 위한 문명화된 방법은 우유에 의해서이다. 도살은 비인간적 행위이다. 완두콩과 달(밥과 곁들여 먹는 인도 국 종류), 밀 등을 통해 충분한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지나치게 쓰고, 짜고, 맵거나 고추가 지나치게 섞인 동성에 있는 음식은 위액을 감소시켜 통증을 일으키고 결국 병을 유발한다. 무지, 즉 암성에 있는 음식은 신선하지 않은 음식을 말한다. 먹기 세 시간 전에 요리된 (주께 바친 음식, 즉 쁘라사담을 제외한) 어떠한 음식도 암성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한 음식은 부패해서 악취가 나고, 이러한 특성이 종종 이러한 양태에 있는 자들을 사로잡지만, 선성에 있는 자들은 이를 멀리한다.

지고한 주께 먼저 바친 음식의 일부이거나 성인, 특히 영적 스승이 먼저 드신 음식의 나머지는 먹어도 된다. 그렇지 않은 음식의 나머지는 암성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이것은 감염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은 암성에 있는 자들에게는 무척 맛있을지라도, 선성에 있는 자는 좋아하기는커녕 만지지도 않는다. 가장 좋은 음식은 최고인격신에 바친 음식의 나머지이다. 바가바드 기따에서 주께서는 정성스레 준비한 채소와 밀가루, 그리고 우유 같은 요리를 바치면 그것을 받아들으신다고 하셨다. “빠뜨람 뿌쉬빰 팔람 또얌(Patraṁ puṣpaṁ phalaṁ toyam).” 물론, 정성과 사랑이 최고인격신께서 받으시는 핵심이다. 그런데 쁘라사담은 특별한 방법으로 요리되어야 한다고도 언급되었다. 경전의 지시 사항에 따라 요리되었고 최고인격신께 바친 모든 음식은 아주 오래전에 요리되었다 하더라도 초월적이므로 먹어도 된다. 따라서 음식을 오래가게 하고, 모든 이가 먹을 수 있고 맛있게 하려면 반드시 최고인격신께 먼저 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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