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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반에 수록된 말

모두가 끄리쉬나를 찾고 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찾고 있다고 깨닫지 못하지만, 찾고 있다.

끄리쉬나는 신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의 원천이며 모든 것의 원인, 원인이었으며 원인이 될 것이다.

신은 무한하므로 그에게는 여러 이름이 있다.

알라, 붓다, 여호와, 라마. 모두 끄리쉬나이고 모두 하나다.

신은 추상적이지 않다. 그는 비인성과 인성의 개성 둘 다를 갖추고, 그런 특성은 가장 높고, 영원하며, 행복으로 넘치고 지식으로 가득하다. 물 한 방울이 대양의 물과 질적으로 같듯이 우리 의식과 신의 의식은 질적으로 같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정체성과 물질적 에너지에 대한 집착(물리적 몸, 감각의 즐거움, 물질적 소유, 에고 등) 때문에 우리의 진정한 초월적 의식이 더럽혀져서 먼지가 쌓인 거울처럼 순수한 형상을 비출 수 없게 되었다.

여러 생을 거치며 일시적인 것들과의 교제는 더 자라났다. 이 영구적이지 않은 몸, 뼈와 살로 채워진 자루를 우리는 진짜 우리 자신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이 일시적인 상태를 최종적인 것으로 받아들였다.

모든 시대를 걸쳐 위대한 성인들은 이 일시적이지 않고 영원한 신의식 상태가 모든 살아있는 영혼 안에 회복될 수 있다고 그들의 삶을 통해 증명하셨다. 각 영혼이 잠재적으로 신성하다.

끄리쉬나께서 바가바드 기따에서 “따라서 요가 수행을 꾸준히 하며 자기를 통제하는 요기는 모든 물질적 오염에서 벗어나 주를 향한 초월적 사랑의 봉사 안에서 가장 높은 경지의 완벽한 행복을 달성하느니라.” (6.28)

요가(신 혹은 자아를 깨닫는 과학적 방법)를 통해 우리는 우리 의식을 정화하고 더는 오염되지 않도록 하며 완벽한 상태, 완전한 지식과 완전한 행복에 이르게 된다.

신이 있다면 나는 그를 보고 싶다. 증거 없이 무언가를 믿는다는 것은 의미 없다. 끄리쉬나 의식과 명상은 우리가 실제로 신을 인지하게 되는 수단이다. 우리는 실제로 신을 볼 수 있게 되고 들을 수 있게 되며 그와 놀 수 있게 된다. 미친 소리같이 들리겠지만, 그는 실제로 우리와 함께 있다, 실제로 존재한다.

라자, 갸나, 하타, 끄리야, 까르마, 박띠 같은 여러 요가의  길이 있고 이것 모두 각 과정의 스승들이 칭찬하는 길이다.

스와미 박띠베단따는 그의 호칭이 말하듯이 헌애의 길, 박띠 요가를 따르는 사람이다. 매 순간의 생각과 말, 행위를 통해 신을 섬김으로써 그리고 그의 신성한 이름들을 구송함으로써 헌애자는 신속하게 신의식을 발전시킨다.

하레 끄리쉬나, 하레 끄리쉬나
끄리쉬나 끄리쉬나, 하레 하레
하레 라마, 하레 라마
라마 라마, 하레 하레

이것을 구송함으로써 끄리쉬나 의식에 필연적으로 도달하게 된다. (푸딩을 시험해보려면 먹어봐야 한다!)

여러분이 이 책, 끄리쉬나를 읽고 그 이해 속으로 들어가기를 권한다. 또한 자아를 해방하는 요가 과정 (Union)을 통해 당신의 신과 지금 만날 약속을 하고 평화에게도 기회를 주길(Give peace a change) 권한다.

조지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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