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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절
빠샤디땬 바순 루드란 paśyādityān vasūn rudrān
아스비나우 마루따스 따타 aśvinau marutas tathā
바후냐드리쉬따-뿌르바니 bahūny adṛṣṭa-pūrvāṇi
빠샤스짜리아니 바라따 paśyāścaryāṇi bhārata
빠샤: 보다, 아디땬: 아디띠의 열두 아들, 바순: 여덟 바수들, 루드란: 열한 개 형상의 루드라, 아스비나우: 두 아스비니들, 마루따하: 마흔아홉의 마룻(바람의 신들), 따타: 또한, 바후니: 많은, 아드리쉬따: 네가 보지 않은, 뿌르바니: 앞에, 빠샤: 보다, 아스짜랴니: 모든 경이로움, 바라따: 오 바라따 중에서 최고여.
오 바라따 중 최고여, 여러 형상의 아디땨와 바수, 루드라, 아스비니 꾸마라, 그리고 다른 데바들을 여기에서 보아라. 그 누구도 본 적 없고 이전에 들어본 적도 없는 여러 경이로운 것을 잘 보아라.
아르주나가 끄리쉬나의 개인적 친구이며 학식있는 사람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가 끄리쉬나에 관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여기에서 인간은 이 모든 형상과 발현을 들어 본적도, 안 적도 없다고 언급되었다. 지금 끄리쉬나께서 이 경이로운 형상을 보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