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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절

따스맏 야샤 마하-바호 tasmād yasya mahā-bāho
니그리히따니 사르바샤하 nigṛhītāni sarvaśaḥ
인드리야니인드리야르테뱌스  indriyāṇīndriyārthebhyas
따샤 쁘라갸 쁘라띠쉬티따 tasya prajñā pratiṣṭhitā

따스맛: 그러므로, 야샤: 하는 자의, 마하-바호: 오 강력히 무장한 자여, 니그리히따니: 그렇게 억제하게 된, 사르바샤하: 전반적으로, 인드리야니: 감각들, 인드리야-아르테뱌하: 감각의 대상으로부터, 따샤: 그의, 쁘라갸: 지성, 쁘라띠쉬티따: 고정된.

그러므로, 오 강력히 무장한 자여, 감각의 대상으로부터 감각을 억제하는 자는 분명 꾸준한 지성을 가진 자이다.

우리는 감각 만족의 욕구를 오직 끄리쉬나 의식, 즉 모든 감각을 주의 초월적 사랑의 봉사에 종사함으로써 억제할 수 있다. 적이 우월한 힘으로 정복되듯이, 인간의 노력이 아닌 주의 봉헌에 감각을 전념하게 하는 것만으로 감각은 억제될 수 있다. 오직 끄리쉬나 의식에 의해서만 진정으로 지성이 확고히 자리할 수 있고, 또한 진정한 영적 스승의 지도를 받아 이 기술을 연마해야 하며 이러한 자를 사다까(sādhaka), 즉 해방에 적합한 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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