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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절

아니쉬땀 이쉬땀 미스람 짜 aniṣṭam iṣṭaṁ miśraṁ ca
뜨리-비담 까르마나 팔람 tri-vidhaṁ karmaṇaḥ phalam
바바땨띠아기남 쁘레땨 bhavaty atyāgināṁ pretya
나 뚜 산냐시남 끄바찟 na tu sannyāsināṁ kvacit

아니쉬땀: 지옥으로 가는, 이쉬땀: 천국으로 가는, 미스람: 섞인, 짜: 그리고, 뜨리-비담: 세 가지 종류의, 까르마나하: 행위의, 팔람: 결과, 바바띠: 되다, 아띠아기남: 버리지 않은 자들에게, 쁘레땨: 죽고 난 다음에, 나: 아니다, 뚜: 그러나, 샨냐시남: 버리는 삶의 질서, 끄바찟: 어떤 때라도.

버리지 않은 자에게 행위의 세 가지 결과, 즉 바람직하고, 바람직하지 않고, 그 둘이 섞인 결과가 죽고 난 다음에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버리는 삶의 질서에 있는 자들에게는 그러한 즐겁거나 고통받아야 하는 결과가 없다.

끄리쉬나와 자기 관계에 관한 지식을 갖고 끄리쉬나 의식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항상 해방된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죽은 후 자기가 행한 일의 결과 때문에 즐거워할 것도 고통받을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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