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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절

단도 다마야땀 아스미 daṇḍo damayatām asmi
니띠라스미 지기샤땀 nītir asmi jigīṣatām
마우남 짜이바스미 구햐남 maunaṁ caivāsmi guhyānāṁ
갸남 갸나바땀 아함 jñānaṁ jñānavatām aham

단다하: 처벌, 다마야땀: 모든 수단의 강압, 아스미: 나는, 니띠히: 도덕성, 아스미: 나는, 지기샤땀: 승리를 추구하는 자들의, 마우남: 침묵, 짜: 그리고, 에바: 또한, 아스미: 나는, 구햐남: 비밀의, 갸남: 지식, 갸나-바땀: 현명한 자의, 아함: 나는.

무법을 제압하는 여러 수단 중에서 나는 형벌이며, 나는 승리를 추구하는 자들의 도덕성이다. 비밀스러운 것 중에서 나는 침묵이며, 나는 현명한 자들의 지혜이니라.

여러 제압하는 수단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한들을 처단하는 것이다. 악한들이 처벌받을 때, 그 처벌의 수단은 끄리쉬나를 상징한다. 어떤 활동 영역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자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우승 요건은 도덕성이다. 듣고 생각하고 명상하는 비밀스러운 행위들 가운데 침묵이 가장 중요한데, 그 이유는 침묵으로 아주 빠르게 전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명한 자란 물질과 영혼, 절대신의 상위 에너지와 하위 에너지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러한 지식이 바로 끄리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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