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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절

베다남 사마-베도’스미 vedānāṁ sāma-vedo ’smi
데바남 아스미 바사바하 devānām asmi vāsavaḥ
인드리야남 마나스 짜스미 indriyāṇāṁ manaś cāsmi
부따남 아스미 쩨따나 bhūtānām asmi cetanā

베다남: 모든 베다 중에서, 사마-베다하: 사마베다, 아스미: 나는, 데바남: 모든 데바 중에서, 아스미: 나는, 바사바하: 천국의 왕, 인드리야남: 모든 감각 중에서, 마나하: 마음, 짜: 또한, 아스미: 나는, 부따남: 모든 생명체 중에서, 아스미: 나는, 쩨따나: 생명력.

모든 베다 중에서 나는 사마베다이며, 데바 중에서 나는 천국의 왕 인드라이며, 여러 감각 중에서 나는 마음이며, 여러 생명체 가운데 나는 생명력(의식)이니라.

영혼과 물질의 차이는 물질은 생명체처럼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의식이라는 것이 최상이며 영원하다. 물질을 결합해 의식을 만들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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